제9회 지방선거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9명의 정식 후보자 명단과 핵심 경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해 드립니다. 다가오는 6월 3일 선거를 앞두고 현직 시장의 5선 수성 여부와 현장 행정 전문가의 강력한 맞대결, 그리고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제3지대의 치열한 움직임까지 모든 핵심 쟁점들을 속 시원하게 짚어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기서 헷갈려 하십니다, 서울시장 거대 양당 후보는?
이번 6월 3일에 열리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장 폭발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곳은 단연 대한민국 수도의 수장을 뽑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입니다. 현재 거대 양당은 물론이고 제3지대와 진보, 보수 군소 정당까지 총 9명의 후보가 정식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치고 피 말리는 선거전의 막을 올렸거든요. 향후 4년 동안 천만 서울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주거 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그리고 복지 정책을 통째로 책임질 막중한 자리인 만큼 유권자분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죠. 이번 선거의 가장 핵심적인 관전 포인트는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오세훈 시장의 5선 고지 달성 여부와, 지방행정 최일선에서 잔뼈가 굵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거센 도전으로 압축됩니다. 거시적인 관점의 시정 운영 경험을 강조하는 측과 골목 구석구석을 누빈 밀착형 행정 경험을 내세우는 측의 정치 철학이 정면으로 부딪히고 있거든요. 각 후보가 그리는 서울의 미래 청사진이 완전히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에 유권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기준을 더욱 명확히 세워야 할 시점입니다.
또한 국민의힘 내부 경선을 거쳐 최종 명단에 함께 이름을 올린 이승현 후보의 행보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대한 변수입니다.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을 거쳐 현재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그는, 기존의 정치인들과는 차별화된 기업인 출신다운 날카로운 실물 경제 감각과 폭넓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본인만의 확고한 강점으로 내세우며 표심을 자극하고 있거든요.
(전)한양대 경영대학 특임교수
(전)제33,34,38대 서울시장
(현)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제3지대와 진보, 보수 정당의 주요 후보들도 눈여겨보셔야 해요
양대 정당의 거센 틈바구니 속에서도 본인들만의 뚜렷한 이념과 색채를 바탕으로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군소 정당 후보들의 면면도 대단히 화려합니다. 우선 진보당의 이상규 후보는 제19대 관악을 국회의원을 지낸 묵직한 중량감을 갖춘 인사로, 배관공이라는 독특한 현장 이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땀 흘려 일하는 노동자들의 진짜 목소리를 서울시정에 직접 반영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에서는 당 최고위원이자 법무법인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인 김정철 후보가 젊고 합리적인 전문성을 가장 큰 무기로 삼고 등판했습니다.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며 축적한 날카로운 시각으로 기존 정치 문법에서 완전히 탈피한 실용주의적 접근을 시도하며 중도 성향 유권자들의 마음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고 있는 상황이죠.
이 부분이 실제로는 제일 중요합니다. 노동계의 굵직한 목소리를 대변해 온 정의당의 권영국 대표까지 직접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들면서 진보 진영 내의 주도권 싸움이 한층 더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거든요.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민주노총 법률원장을 지낸 그는 오랜 세월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들의 권익을 지켜온 역사를 바탕으로 거대 양당 독점 구조에 강력한 균열을 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세대와 이념을 대표하는 군소정당 후보 명단
- 진보당 이상규 (61세): (전)19대 관악을 국회의원 (전과 1건)
- 개혁신당 김정철 (49세): (현)개혁신당 최고위원, 대표변호사 (전과 없음)
- 정의당 권영국 (62세): (현)정의당 대표, 전 민주노총 법률원장 (전과 4건)
- 자유통일당 이강산 (36세): (현)자유통일당 AI전략위원회 위원장 (전과 없음)
- 국민연합 오희주 (42세): (현)국민연합 서울시당 위원장 (전과 1건)
- 여성의당 유지혜 (29세): (현)여성의당 대변인 (전과 없음)
전문가들이 먼저 확인하는 딱 한 가지 핵심 쟁점
자유통일당의 이강산 후보는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MBA) 출신으로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한 행정 시스템 구축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국민연합의 오희주 후보는 이화여대 북한학과 재학 이력과 전 건설사 대표라는 흔치 않은 융합형 경력을 뽐내고 있으며, 여성의당 유지혜 후보는 당 대변인으로서 여성 의제와 2030 청년 세대의 고충을 가장 직설적으로 대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죠.
수많은 언론 보도와 정책 공약이 쏟아지고 있지만, 사실 유권자분들이 체감하는 가장 예민한 쟁점은 결국 '부동산 주거 안정'과 '출퇴근길 대중교통의 효율성'으로 귀결됩니다. 최근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로 부상한 것은 바로 도심 한복판의 종묘 일대 재개발 사업과 시내버스 공영제 전면 개편 문제거든요.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운 쪽에서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완수를 약속하는 반면, 도전장을 내민 후보들은 정책의 전면적인 재검토와 시민 중심의 새로운 패러다임 도입을 강하게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2026 서울시장 선거를 관통하는 3대 키워드
- 도심 재개발 및 주거 대책: 종묘 통합 개발 논란 및 재건축 규제 완화에 대한 시각차
- 대중교통 시스템 혁신: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시내버스 공영제 개혁 방안
- 국정 운영 표심 향방: 현 정부에 대한 안정적 지원론과 매서운 견제론의 정면충돌
소중한 주권 행사, 투명한 정보 확인에서 시작됩니다
정작 핵심은 그다음 과정에 있습니다. 우리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결정짓는 막중한 선거인만큼, 후보자들이 공식적으로 제출한 신상 정보를 꼼꼼히 교차 확인하는 것은 민주시민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각 후보의 학력과 경력의 진위 여부는 물론이고, 과거 재판에 넘겨진 전과 기록 유무와 세금 납부 실적까지 모든 민감한 정보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시스템을 통해 일반 유권자에게 낱낱이 공개되어 있거든요.
각 캠프에서 일방적으로 배포하는 화려한 홍보물이나 가공된 정보만을 맹신하기보다는, 국가 기관에서 철저한 검증을 마친 원본 데이터를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합리적인 선택의 기준이 됩니다. 단순히 지지율이나 여론조사 수치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확고한 투표 기준을 세우기 위해서는 후보자들의 과거 행적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지혜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죠.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향하시기 전에, 아래 링크로 연결해 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선거통계시스템에 꼭 한 번 접속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사는 지역의 4년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진정한 적임자가 과연 누구인지, 객관적인 데이터로 최종 점검해 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자 명부 바로 확인하기